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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heng의 합류와 멀티코인 캐피털의 새로운 도약을 환영하며


오늘 Tony Sheng이 투자 심사역으로 멀티코인 캐피털에 새로이 합류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토니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수한 AltspaceVR, Decentraland 등과 같은 회사들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하며 쌓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뿐 아니라 크립토 산업 전반에 새롭고 사용자 친화적인 관점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토니는 로스엔젤레스 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신규 계약 및 투자 포트폴리오 컨설팅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Vitalik은 이더리움(ETH)을 창시하면서 세계 컴퓨터를 만드는 것을 꿈꿨습니다. 세계 컴퓨터란, 단 하나뿐인 결합가능·개방형·무허가 스테이트 머신으로, 신뢰 최소화(trust-minimized)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를 일컫습니다. 이더리움은 P2P 레이어, 결정적 스테이트 머신, 결합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등과 같은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 다른 분야에서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거래처리량, 긴 지연시간, 비싼 거래비용, 시대에 뒤떨어진 가상 머신, 커스텀 프로그래밍 언어 등과 같은 요소들은 이더리움이 약속한 비전을 달성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일년 전, 저는 제가 당시에 이해하고 있었던 Web3 스택의 모습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더 최근에는 멀티코인사의 암호자산 핵심 투자 철학을 통해서 Web3 관련 투자전략을 자세히 소개했었습니다. 이때도 강조했지만, Web3의 주요 시사점 중 하나는 데이터 소유권과 어플리케이션 논리가 언번들링, 즉 분리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향후 1, 2년 이내에 이더리움 2.0, 폴카도트(Polkadot), 디피니티(Dfinity),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알고랜드(Algorand), 카데나(Kadena), 스페이스 메쉬(Spacemesh), 솔라나(Solana) 등 수많은 스마트 컨트렉트 플랫폼이 출시 예정이며, 각 팀은 차별화된 확장성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멀티코인 캐피탈은 Binance Labs, Coinbase Ventures,Accomplice, Sixth Horizon 및 Terminal 등의 참여와 더불어, 2 백만 달러 규모로 토러스(Torus)의 시드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멀티코인 캐피털은 Intel Capital 및 Diagram Ventures의 참여와 더불어 dfuse에 대한 3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공동으로 이끌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선두주자입니다. 이더리움의 신뢰 최소화 특성은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많은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을 구동시키는 작업증명 방식의 이더리움 1.x가 자신들이 개발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점차 다른 체인에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더리움에서 언번들링, 혹은 번들링 되고 있으며, ETH의 화폐가치 프리미엄에 어떤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암호자산 개발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어는 단연 ‘프로토콜’입니다.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누구나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자와 직원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프로토콜들은 수익을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바이낸스(Binance)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말한 "당신의 마진은 나의 기회입니다."라는 명언에 꼭 들어맞는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이낸스는 수수료를 업계 내에서 가장 낮게 산정하는 것을 전략으로 내세워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저는 멀티코인이 그래프(Graph)의 $250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이끌었다는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사는 그래프가 웹3 스택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토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으로 넘어가기에 앞서 어떻게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