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ined Podcast: 벼랑끝에 서다: 검은 목요일이 드러낸 크립토 시장의 결점 164화

March 23, 2020 | 58 minut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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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인 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Kyle Samani가 3월 12일 검은 목요일을 분석합니다. 검은 목요일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 전체가 매도 분위기로 돌아설 때 크립토 시장이 두번에 걸쳐 급락한 날입니다. Kyle은 첫 번째 급락 이유에 대해 여러 가설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다수의 거래소에서 청산이 시작된 정황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음으로 암호자산의 가격을 급격히 떨어트린 두 번째 급락 전 12시간 동안 청산이 멈춘 이유를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Kyle은 당시 크립토 시장이 붕괴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 요지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대처하기 위해 채굴기를 끄면서 비트코인의 처리량이 급격히 떨어졌고 이더리움의 거래량 또한 이미 초과한 상태여서 아비트라지(arbitrage; 무위험 차익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타 거래소로 담보물을 옮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BitMEX에서 2억 달러 가치의 포지션이 청산되는 결과를 낳았고 고작 2000만 달러의 거래만이 BitMEX 오더북에 등재되었습니다. Kyle은 이후 BitMEX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0달러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다룹니다.

해당 에피소드의 트랜스크립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unchainedpodcast.com/teetering-on-the-edge-how-black-thursday-exposed-the-flaws-in-the-crypto-markets/

다음으로 Kyle은 같은 날 발생한 두 번째 급락에 대해 다룹니다. 해당 급락으로 인해 MakerDAO의 키퍼들이 담보물이 부족한 예치금(undercollateralized vaults)을 청산하지 못할 정도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거래량이 초과하게 되었고 이는 MakerDAO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 영리한 키퍼는 더 높은 가스비를 지불하고 거래를 비딩했지만 경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0 달러로 거래를 입찰하여 450만 달러를 벌었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총 800만 달러를 취득했습니다. Kyle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88 달러로 떨어지게 된 정황을 다룹니다. 오라클의 가격이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면서 MakerDAO 상 마지막 이더리움 가격은 101 달러로, 엄청난 물량의 청산이 이루어지게 되는 100 달러보다 1 달러가 높았습니다. 이는 이더리움 가격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고 결국 또 다른 급락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Kyle은 향후 시장 변동성이 높을 때 이와 같은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안들을 평가하며, 해당 방안들이 활용될 수 없는 이유도 함께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