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ights
/SXSW 2020 Session | 암호자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Solana 팟캐스트에서 Kyle Samani와 Aantoly Yakovenko가 “검은 목요일”에 대해 다뤘습니다

많은 이들이 저축, 대출 등의 암호자산 금융서비스의 ‘탈중앙화’ 혹은 ‘중앙화’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 암호자산 옹호가들은 제3자에게 자산을 맡길 필요가 없고 해킹, 악의적인 행동, 정부에 의한 몰수, 기타 오류 등으로 인해 자금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는 탈중앙화 서비스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Unchained Podcast: 벼랑끝에 서다: 검은 목요일이 드러낸 크립토 시장의 결점 164화

Unchained의 Laura Shin과 멀티코인의 Kyle Samani가 2020년 3월 12일 검은 목요일을 분석합니다. 검은 목요일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 전체가 매도 분위기로 돌아설 때 크립토 시장이 두번에 걸쳐 급락한 날입니다.

참고: 며칠 전 3월 12일 암호자산 시장의 구조가 어떻게 붕괴되었는지를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글(파트2)에서는 파트1에서 소개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방안을 소개합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주요 구조적 문제 중 하나로 드러난 점은 현재 블록체인(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네트워크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거래라 불릴만한 거래량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변동성이 커지면 트레이더는 매매 차익을 위해 신속하게 거래소 간 자금 교환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빠른 속도(낮은 지연율)입니다.

3 월 12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3시간 간격으로 크게 두 번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 시간으로 아침 일찍, 두 번째는 저녁이었습니다. 첫 번째 하락(25%까지 하락)은 빠르게 일어났고, 규모 대비 상대적으로 질서정연한 하락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가파른 하락은 시장 구조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러한 구조 붕괴로 인해 비트코인은 몇 분 간 4,000달러 이하로 추락하여 7년 만에 하루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구조가 온전했더라면, BTC가 4,00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Blockcrunch: DeFi는 시한 폭탄이라는 Ben Sparango와 Christian Keroles

오늘날 경제활동의 대부분은 기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업이란 개념은 1400년대에 처음 생겼고, 당시 대다수 기업의 형태는 주식회사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자본구조, 유한 책임 등의 개념들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의 형태에 대한 변화가 뒤따르긴 했지만, 기업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주체'라는 점은 크게 변하지 않았죠.

/Tom Shaughnessy와 함께 웹 3.0 스택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Laura Shin과 Kyle Samani가 다룬 작은 성공들이 주가 될 2020년

멀티코인 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Kyle Samani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일어난 크립토의 변화에 비추어 2020년을 바라봅니다. 먼저 크립토가 성숙해지고,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이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도 개발을 지속할 때 생태계가 다양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더리움 2.0의 불확실성이 개발자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